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야뇨증약 `데모레신산(성분 데스모프레신)`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데모레신산은 잠에서 깨지 않는 상태로 소변을 보는 증상(일차성 다뇨증)과 수면 중 1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야간 다뇨증)에 효과적입니다.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산제 타입으로, 환자들의 수분 섭취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단맛을 첨가해 약 먹기를 꺼려하는 소아 환자도 쉽게 복용할 수 있고, 스틱 포장 형태로 휴대가 간편합니다.
데모레신산은 0.2mg 용량으로 출시되며, 내달 중 0.1mg이 추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물과 함께 먹는 야뇨증약은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부추기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산제 형태로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데모레신산이 환자들의 삶의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데모레신산은 의사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증상에 따라 0.1mg에서 0.4mg까지 증량해 취침 전 복용하면 됩니다.
데모레신산은 잠에서 깨지 않는 상태로 소변을 보는 증상(일차성 다뇨증)과 수면 중 1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야간 다뇨증)에 효과적입니다.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산제 타입으로, 환자들의 수분 섭취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단맛을 첨가해 약 먹기를 꺼려하는 소아 환자도 쉽게 복용할 수 있고, 스틱 포장 형태로 휴대가 간편합니다.
데모레신산은 0.2mg 용량으로 출시되며, 내달 중 0.1mg이 추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물과 함께 먹는 야뇨증약은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부추기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산제 형태로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데모레신산이 환자들의 삶의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데모레신산은 의사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증상에 따라 0.1mg에서 0.4mg까지 증량해 취침 전 복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