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대표 권광태)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주는 ‘5월의 서프라이즈 선물’ 캠페인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기부가 별도로 시간을 내거나 많은 돈을 내야 하는 특별한 것이 아니며, 나눔을 실천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고 일룸 측은 설명했다.
해피빈을 통해 일룸의 키즈가구를 구매하면 판매수익금은 어린이 교육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은 5월을 맞아 자녀나 조카에게 선물할 수 있는 피넛책상과 아코소파 등 일룸 키즈가구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일룸 키즈가구는 2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 성장에 따라 높이조절 등 변형이 가능하다. 일룸 가구는 전 제품 친환경 E0등급 목재로 국내 생산하기 때문에, 제품구매에 스마트하고 꼼꼼한 엄마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다.
캠페인은 오는 29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되며, 기부캠페인인 만큼 일룸 키즈가구 11종을 한정수량으로 착한 가격에 판매한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판매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및 도서관 지원 등 어린이 교육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일룸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꾸준히 해피빈을 통해 기부캠페인을 진행하여 모아진 수익금을 어린이 교육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진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일룸 키즈가구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일룸과 육아 관련 어플 스마일맘앱이 함께 준비한 ‘우리 아이에게 띄우는 편지’ 이벤트는 우리 아이에게 보낼 엄마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등록하면 일룸 키즈가구와 스마일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룸 네이버카페(cafe.naver.com/myilo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일맘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