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으로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이 입원 중이지만 삼성그룹 수요 사장단회의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평소와 같이 열렸습니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등 그룹 수뇌부와 계열사 사장 등 50여명은 서초 사옥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사장단회의는 특별한 안건이 없으면 외부 강사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려대 국제대학원 김성환 교수가 `한국의 미래와 미국`을 주제로 오전 8시부터 한 시간가량 강연합니다.
최 실장 등 그룹 수뇌부는 계열사 사장단에 차질 없이 업무 수행에 임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등 그룹 수뇌부와 계열사 사장 등 50여명은 서초 사옥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사장단회의는 특별한 안건이 없으면 외부 강사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려대 국제대학원 김성환 교수가 `한국의 미래와 미국`을 주제로 오전 8시부터 한 시간가량 강연합니다.
최 실장 등 그룹 수뇌부는 계열사 사장단에 차질 없이 업무 수행에 임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