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로즈데이 엮인 러브스토리 들어보니... 女心 '흔들'

5월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실시간 검색어에 ‘로즈데이’가 랭크되고 있다.


5월14일 로즈데이는 연인들이 사랑의 증표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이는 미국의 한 청년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전해진다. 꽃가게를 운영하는 청년 마크 휴즈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것이 화제가 된 것.

앞서 2월14일은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 3월14일은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 4월14일은 연인 없이 사람끼리 모여 자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으며 6월14일은 키스데이다.

5월14일 로즈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월14일 로즈데이 오늘이 벌써” “5월14일 로즈데이 유래가 그랬구나” “5월14일 로즈데이 우울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