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에 대한 인수 여부를 다음달 이후에 결정할 전망입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당초 동부제철 실사 기한을 오는 16일까지로 잡았지만, 산업은행에 추가 관련 자료를 요청하면서 이달 말까지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열리는 포스코 이사회와 19일 권오준 회장이 주재하는 기업설명회에서 동부제철 인수와 관련한 발표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포스코는 동부패키지 인수 의사를 채권단에 전달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당초 동부제철 실사 기한을 오는 16일까지로 잡았지만, 산업은행에 추가 관련 자료를 요청하면서 이달 말까지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열리는 포스코 이사회와 19일 권오준 회장이 주재하는 기업설명회에서 동부제철 인수와 관련한 발표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포스코는 동부패키지 인수 의사를 채권단에 전달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