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가 구조조정과 금리 안정으로 인해 올해 1분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증권사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작년 4분기 2천828억원 적자에서 올해 1분기 3천551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3분기 만에 흑자전환했습니다.
이는 지점과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으로 판매관리비가 1천470억원 줄어든 반면 금리 안정으로 채권관련 이익이 3천431억원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증권사 국내 지점 수는 작년 12월말 1천477개에서 올해 3분기말 1천380개로 줄었고, 직원수도 4만241명에서 3만9천146명으로 1천여명 이상 줄었습니다.
항목별로는 자기매매 이익이 1천850억원 늘었고, 주식거래 대금이 작년말보다 늘어 수탁수수료 수익은 346억원 증가했습니다.
전체 61개 증권사 가운데 48개사가 흑자를 기록했으며, 흑자회사는 전분기 대비 15개사 늘고 적자회사는 16개사가 줄었습니다.
한편 3월말 현재 전체 증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은 470.9%로 작년말보다 5.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증권사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작년 4분기 2천828억원 적자에서 올해 1분기 3천551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3분기 만에 흑자전환했습니다.
이는 지점과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으로 판매관리비가 1천470억원 줄어든 반면 금리 안정으로 채권관련 이익이 3천431억원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증권사 국내 지점 수는 작년 12월말 1천477개에서 올해 3분기말 1천380개로 줄었고, 직원수도 4만241명에서 3만9천146명으로 1천여명 이상 줄었습니다.
항목별로는 자기매매 이익이 1천850억원 늘었고, 주식거래 대금이 작년말보다 늘어 수탁수수료 수익은 346억원 증가했습니다.
전체 61개 증권사 가운데 48개사가 흑자를 기록했으며, 흑자회사는 전분기 대비 15개사 늘고 적자회사는 16개사가 줄었습니다.
한편 3월말 현재 전체 증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은 470.9%로 작년말보다 5.4%포인트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