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 선수와 배우 김규리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16일 한 매체는 복수의 스포츠 및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1982년 생으로 지난 2005년 데뷔해 삼성에서만 9년을 뛰며 통산 444경기에서 277세이브(28승13패11홀드),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특히 데뷔 해인 2005년 이후 한국시리즈에서 5차례 삼성이 우승을 차지하는 동안 마무리 투수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 일본의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한 뒤 명실상부한 팀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규리는 1979년 생으로 1997년 잡지 휘가로의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11월 원래 이름 김민선에서 현재 이름 김규리로 개명했으며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규리 오승환, 대박 어떻게 만난거지" "김규리 오승환, 역시 아무리 바빠도 연애는 다 하는구나" "김규리 오승환, 김규리가 괌 일본 다 따라다닌게 짱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6일 한 매체는 복수의 스포츠 및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1982년 생으로 지난 2005년 데뷔해 삼성에서만 9년을 뛰며 통산 444경기에서 277세이브(28승13패11홀드),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특히 데뷔 해인 2005년 이후 한국시리즈에서 5차례 삼성이 우승을 차지하는 동안 마무리 투수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 일본의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한 뒤 명실상부한 팀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규리는 1979년 생으로 1997년 잡지 휘가로의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11월 원래 이름 김민선에서 현재 이름 김규리로 개명했으며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규리 오승환, 대박 어떻게 만난거지" "김규리 오승환, 역시 아무리 바빠도 연애는 다 하는구나" "김규리 오승환, 김규리가 괌 일본 다 따라다닌게 짱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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