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오승환 열애 '연상연하 커플'…과거 인터뷰 이상형 '누구?'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4-05-16 09:42  






김규리(35)와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3개월 째 열애중인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올해 2월 7일까지 괌에서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과 함께 개인 훈련을 진행한 오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괌을 찾았고, 일본에서 스프링캠프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함께 시간을 보낸 목격담까지 전해졌다.


앞서 김규리는 지난해 11월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은 유쾌한 남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야구 팬들은 오승환이 과거 이상형을 꼽을 때마다 이연희를 언급했던 사실을 기억하며 "이상형은 이연희였는데 실제 여자친구는 김규리네. 복 터졌다" "김규리와 이연희는 비슷한 듯 다른 느낌" "김규리 사귀는 오승환 어쩐지 돌부처가 자주 웃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규리는 1979년 생으로 1997년 잡지 휘가로의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9년 11월 원래 이름 김민선에서 현재 이름 김규리로 개명한 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오승환은 1982년 생으로 지난 2005년 데뷔해 삼성라이온즈에서 9년을 뛰며 통산 444경기에서 277세이브(28승13패11홀드),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한신 유니폼을 입고 계약기간 2년, 연봉 3억 엔 등 총액 9억 원, 한화 90억 원의 고액연봉을 입고 일본에 진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규리 오승환 열애 소식에 이상형까지 돌부처 오승환 알고보니 유쾌한 남자?" "김규리 오승환 열애 연상연하 커플이네" "김규리 오승환 열애 연상연하 커플이네" "김규리 오승환 열애 깜짝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김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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