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과 배우 하지원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미국 LA다저스 포토블로그에는 투수 류현진과 배우 하지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 속 류현진과 하지원은 다소 어색하지만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하지원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다소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하지원이 직접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해 류현진과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지원 류현진, 너무 어색해", ""하지원 류현진, 다정과 어색 사이", "하지원 류현진, 표정이 둘다 묘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각) `한국관광의 밤(Korea Night)` 행사를 LA다저스 야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다저스 측에선 경기장 입장 관중 5만 명을 대상으로 류현진 선수의 버블 헤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가 후배 류현진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시구자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