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정유미 커플이 애견카페에서 이색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이하 `우결`)에서는 배우 정준영, 가수 정유미 커플의 이색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강아지를 두고 장시간 외출하시는 장모님의 부탁을 받아 하루동안 강아지 그린이를 돌봐주게 됐다. 이에 이색데이트를 고민하던 정유미-정준영 커플은 그린이와 함께 애견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로 결정했다.
데이트에 앞서 정유미는 "애견카페는 처음이다. 그러나 머릿속으로 꿈꿔온 장면이 있다. 할리우드 파파라치에서 찍힐 법한..."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애견카페에 방문한 이들 앞에는 상상과는 다른 모습이 펼쳐졌다. 새로운 친구의 등장에 신난 강아지들이 정신없이 달려들었다. 이에 그린이는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할리우드가 아니라 개판인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이하 `우결`)에서는 배우 정준영, 가수 정유미 커플의 이색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강아지를 두고 장시간 외출하시는 장모님의 부탁을 받아 하루동안 강아지 그린이를 돌봐주게 됐다. 이에 이색데이트를 고민하던 정유미-정준영 커플은 그린이와 함께 애견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로 결정했다.
데이트에 앞서 정유미는 "애견카페는 처음이다. 그러나 머릿속으로 꿈꿔온 장면이 있다. 할리우드 파파라치에서 찍힐 법한..."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애견카페에 방문한 이들 앞에는 상상과는 다른 모습이 펼쳐졌다. 새로운 친구의 등장에 신난 강아지들이 정신없이 달려들었다. 이에 그린이는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할리우드가 아니라 개판인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