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산시와 전라남도 진도군 지역 등을 중심으로 신속한 피해수습과 경영정상화를 돕고자 내일(20일)부터 `세월호 침몰 관련 공제기금 가입업체 특례대출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피해자(탑승자)와 그 가족이 영위하는 공제기금 가입업체, 세월호 선적 차량화물 유실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공제기금 가입업체로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최저금리 5.5%의 무보증 신용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유영호 공제사업본부장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들을 하루빨리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며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중단된 조업을 재개하고 경영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지원대상은 피해자(탑승자)와 그 가족이 영위하는 공제기금 가입업체, 세월호 선적 차량화물 유실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공제기금 가입업체로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최저금리 5.5%의 무보증 신용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유영호 공제사업본부장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들을 하루빨리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며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중단된 조업을 재개하고 경영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