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단 등이 참석하는 `제11차 항공보안교육센터장 정례 회의`를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ICAO 인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 26개국 국제항공보안 전문교육기관(ASTC) 대표 등 항공보안 관련 권위자 50여명이 참석하며, 국제항공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항공기내 폭행·위협·협박·소란 등의 대응과 관련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항공보안 부문에 최초로 e러닝을 도입하는 방안이 협의된다.
김석기 사장은 "이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보안 회의는 전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우수한 항공보안 시스템을 널리 알려 공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ICAO 인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 26개국 국제항공보안 전문교육기관(ASTC) 대표 등 항공보안 관련 권위자 50여명이 참석하며, 국제항공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항공기내 폭행·위협·협박·소란 등의 대응과 관련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항공보안 부문에 최초로 e러닝을 도입하는 방안이 협의된다.
김석기 사장은 "이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보안 회의는 전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우수한 항공보안 시스템을 널리 알려 공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