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는 톡톡 튀는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리브(LIV)의 섬머버전인 리브 이엠(LIV EM)을 선보였습니다.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를 전면 사용하여 최상의 통기성을 제공하며, 봉제선이 없는 형태로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어 착화감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기존의 리브(LIV)보다 무게가 10% 감소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또한 스케쳐스의 독자 기술로 탄생한 곡선형태로 디자인된 밑창으로 맨발로 걷는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하며, 초경량성 Resalyte(리살라이트) 소재를 적용하여 탁월한 쿠셔닝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한편,스케쳐스는 매주 월요일마다 폭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크레이지 먼데이 이벤트(CRAZY MONDAY EVENT)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70% 할인된 크레이지 워킹 패키지를 제공하며, 19일부터 일주일간 18만원 상당의 제품을 70%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 내 스케쳐스 브랜드사이트에 방문하여 워킹퀴즈를 풀고, 자신이 원하는 워킹 패키지를 선택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뉴발란스 키즈(NEW BALANCE KIDS)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아이들 물놀이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썸머 비치 팩(SUMMER BEACH PACK)을 출시했습니다. 래시가드 세트와 샌들, UV차단 모자, 수경으로 구성된 여름철 유아 물놀이 아이템 패키지입니다. 래시가드 세트는 상, 하의는 물론 모자까지 세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속건 기능의 나일론 스판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며, 자외선을 98%까지 차단하여 그을리기 쉬운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또 물놀이 이후 추위를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 판초형 수영 타월과 기능성 후드집업, 목 뒤까지 덮는 길이의 플랩캡, 자외선 차단과 김서림 방지 기능의 수경도 선보였습니다. 한편 뉴발란스 키즈에서 썸머 비치 팩 출시를 맞아 마리아나로의 가족여행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다음달 15일까지 페이스북에 썸머 비치 팩 화보를 공유하고 마리아나에서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여행계획을 댓글로 작성하면 됩니다.
타르트 옵티컬은 제임스 딘 트리뷰트 에디션을 내놨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평소 타르트 옵티컬을 즐겨 착용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준 제임스 딘을 기리는 의미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셀룰로이드 시트를 사용하여 깊은 색감을 주었으며 전·측면부의 장석 및 내부 골드 각인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임스딘 트리뷰트 에디션은 1955년 개봉한 제임스 딘의 첫 출연작 에덴의 동쪽(East of Eden)의 영화제목을 모티브로 한 `에덴의 동쪽`과 제심스 딘의 출생연도를 의미하는 `1931 제임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까르뜨블랑슈는 2014 여름 시즌 아트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브랜드 콘셉트인 `Art & Culture`를 디자인으로 표현해 소비자들이 아트 티셔츠 컬렉션을 통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까르뜨블랑슈의 깊이 있는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까르뜨블랑슈의 아트 티셔츠 컬렉션은 1950년대의 추상표현주의를 모티브로 캔버스에 물감을 뿌리는 역동적인 액션페인팅과 단순한 색들을 넓게 칠한 컬러필드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또 고흐의 해바라기를 응용한 티셔츠도 있습니다.
베네통 키즈는 더욱 다양해진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백팩과 미니크로스백 라인을 강화한 아동가방 컬러블록 시리즈를 성보였습니다. 산뜻한 컬러감과 경량 소재 사용으로 봄 여름철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백팩과 미니크로스백 2가지 제품을 활용한 가방 레이어드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에어메쉬 원단의 가벼운 스퀘어 가방인 컬러블록 매시백팩은 컬러블록과 호일 컬러를 산뜻하게 매칭 하여 시원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에 스터드 장식으로 최근 메가 트렌드인 스트릿 감성을 더했습니다. 가벼운 원단과 메쉬소재를 컬러감 있게 매칭 한 컬러블록 멀티포켓 백팩은 3개 포켓으로 아이들이 야외활동 시 필요한 물병, 수첩 등 소품을 충분히 수납하고 쉽게 찾아 쓸 수 있습니다. 베네통 키즈 컬러블록 시리즈 전 제품은 국가공인기관 한국의류시험 연구원의 제품 안정성 검사를 통과해 KC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밴드오브플레이어스(BAND OF PLAYERS)는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홍대 및 매장을 찾은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습니다. 선착순 100명에게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것과 나만의 노트 만들기, 친구와 함께 에어하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젊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밴드오브플레이어스 관계자는 “브랜드는 오픈을 기념하는 의미로 5월 한달 간 10% 브랜드 세일을 진행 할 예정이다”라며 “오픈 직후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 세일을 맞아 좋은 제품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홍대 문화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브랜드 그래픽이 가미된 머그컵을 매장에서 2천원에 판매하여 판매금액 전액을 홍대 거리미술전에 후원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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