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 삼성전자와 18.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정경준 기자

입력 2014-05-19 14:19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 제이티(대표 유홍준)는 19일 삼성전자와 18억5천만원 규모 메모리 `번인소터(Burn-In Sorter)`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인소터`는 제이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전기적 성능을 검사한 후 불량품을 선별하는 장비입니다.

무인자동화 기능이 탑재 된 최첨단 설비로, 반도체 공정에서 제품의 양품과 불량을 테스트해 자동 선별하는 검사 설비로서 반도체 제조(Fabrication, Assembly)에 있어 꼭 거쳐야 되는 필수 공정 장비의 하나입니다.

제이티는 지난 1998년 설립된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로, 핸들러(handler), 번인소터(Burn-in sorter) 등 반도체 검사장비 부문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발광다이오드(LED)장비, 비메모리 반도체(DDI) 자동 검사 설비 시스템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