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상담] 분당 한솔마을, 시세차익 기대하기 힘들어

입력 2014-05-19 15:15  

5/19(월) 재테크 알아야번다
박일권 드림타워투자연구소 대표



*분당 한솔마을 주공 5단지 매입 타이밍
한솔마을 주공 5단지는 정자역에 도보 접근성이 가능한 지역이다. 그리고 정자역은 학군과 여러인프라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시세 상승을 주도하는 지역이다. 특히 분당 한솔마을 주공 5단지는 수직 리모델링 증축을 하는 시범 단지다. 그래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투자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17평형의 시세는 2억 8,000만 원 정도로 형성돼있다. 전세가가 평당 1,000만 원에 형성돼있는 반면 매매가가 3억대 가까이 있다는 것은 향후 리모델링을 해도 시세차익을 얻기 어렵다고 해석해볼 수 있다. 그래서 지금 투자하기에는 늦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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