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0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중국 LTE 중심의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DRAM과 NAND 가격이 안정화된 상황에서 분기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 애플 등의 모바일 기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전날(19일)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전일 대비 3.2% 하락한 것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숙화와 계절적 이슈로 미디어텍의 2분기 주문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미디어텍의 2분기 주문량 감소는 미디어텍 자체 이슈"라며 "중국 스마트폰 생산량은 전년대비 32.8% 증가하는 등 LTE폰을 중심으로 중국 스마트폰 수요 확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DRAM과 NAND 가격이 안정화된 상황에서 분기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 애플 등의 모바일 기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전날(19일)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전일 대비 3.2% 하락한 것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숙화와 계절적 이슈로 미디어텍의 2분기 주문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미디어텍의 2분기 주문량 감소는 미디어텍 자체 이슈"라며 "중국 스마트폰 생산량은 전년대비 32.8% 증가하는 등 LTE폰을 중심으로 중국 스마트폰 수요 확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