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내게 일어난 일 불가사의하다..드라마 찍는 것 같아"

입력 2014-05-20 10:25  

채림의 연인 가오쯔치가 채림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5월17일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국가를 뛰어넘은 연애. 혼자 있을 때 자주 꿈을 꾸는 느낌이 든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내게 일어난 일이 불가사의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드라마를 찍는 것 같다. 그러나 드라마를 찍는 것보다 더 선명하고 더 진실 되다. 인연,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채림을 향한 가슴 벅찬 사랑을 표현했다.

더불어 가오쯔치는 채림과 동반 출연한 방송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만약 림과의 소통의 착오가 없다면 이는 오직 드라마를 위해 홍보하고 녹화한 프로그램이 아닌 것이다. 고마워. 너의 용기. 소중히 여길 거야. 다음 주말에 만나는 게 기대된다”라는 애정 넘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정말 대단하다" "채림 가오쯔치 예쁜 사랑 보기 좋다" "채림 가오쯔치 어쩜 이럴까? 훈훈하네" "채림 가오쯔치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채림 가오쯔치 이런 사랑 나도 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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