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 사장 오영호)는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 2014가 내일부터 사흘동안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53개국 233개 신재생 환경 분야 발주처들이 국내 기업 500개사와 프로젝트 상담회를 갖으며 프로젝트 규모가 148조원에 이르는 국내 최대 기후변화산업 분야 상담회입니다.
특히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GCF 제7차 이사회 기간(18일~21일)과 연계돼 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300여개 환경 NGO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관련 신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영호 사장은 "UN기구인 GCF 이사회가 개최되는 기간에 기후변화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53개국 235개 발주처를 송도에 유치함으로써 우리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기업들이 세계 기후변화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기획재정부, 인천광역시, 녹색기후기금(GCF)이 주최하고 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53개국 233개 신재생 환경 분야 발주처들이 국내 기업 500개사와 프로젝트 상담회를 갖으며 프로젝트 규모가 148조원에 이르는 국내 최대 기후변화산업 분야 상담회입니다.
특히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GCF 제7차 이사회 기간(18일~21일)과 연계돼 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300여개 환경 NGO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관련 신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영호 사장은 "UN기구인 GCF 이사회가 개최되는 기간에 기후변화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53개국 235개 발주처를 송도에 유치함으로써 우리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기업들이 세계 기후변화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기획재정부, 인천광역시, 녹색기후기금(GCF)이 주최하고 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