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캐스팅 됐다.
박혁권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0일 "박혁권은 다음달 첫 방송되는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에서 왕상무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극중 박혁권은 색다른 캐릭터인 연예기획사의 행동대장 왕상무 역으로 분해 몰입도 높은 사실적인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혁권은 최근 종영한 JTBC `밀회`를 통해 안정적이고 사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떼쟁이 남편` `중2병 남편` `올라프 닮은꼴` 등 많은 수식어와 함께 이슈를 불러모았고 대중들에게 인정 받았다.
가족액터스 측은 "박혁권 본인도 이번 작품에 캐스팅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욱더 성실히 준비해서 또 다른 캐릭터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주인공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빅맨`의 후속작으로 다음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가족액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박혁권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0일 "박혁권은 다음달 첫 방송되는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에서 왕상무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극중 박혁권은 색다른 캐릭터인 연예기획사의 행동대장 왕상무 역으로 분해 몰입도 높은 사실적인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혁권은 최근 종영한 JTBC `밀회`를 통해 안정적이고 사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떼쟁이 남편` `중2병 남편` `올라프 닮은꼴` 등 많은 수식어와 함께 이슈를 불러모았고 대중들에게 인정 받았다.
가족액터스 측은 "박혁권 본인도 이번 작품에 캐스팅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욱더 성실히 준비해서 또 다른 캐릭터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주인공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빅맨`의 후속작으로 다음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가족액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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