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20일
광동제약과
안국약품에 드림파마 인수설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습니다.
드림파마는 지난해 매출 930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한
한화케미칼 제약부문 자회사로 지난달부터 매각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광동제약의 조회공시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 안국약품의 답변시한은 21일 정오까지입니다.
앞서 한국거래소로부터 드림파마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던
JW중외제약은 이날 "지난달 28일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으나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