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몰디브에서 명품몸매 과시…추사랑 엄마는 '일본 톱모델'

입력 2014-05-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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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몰디브 휴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20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 만큼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릴에 구워지고 있는 음식을 바라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야노시호 환상 각선미`라는 제목으로 사진(오른쪽)이 올라와 주목을 끌었다.


한국에서는 `사랑이 엄마`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해왔다.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모델인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야노시호 너무 이쁘다. 사랑이는 좋겠네~", "추성훈이 야노시호한테 반한 이유가 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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