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2014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를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화성 소재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한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5회째로, 금년에는 국내외 34개 대학 56개 팀이 참가했다.
대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 주행성능, 가속성능, 제동 및 조향안전, 창작기술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하여 국토교통부장관상인 대상 등 총 13개 부문의 상장과 총 2,29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 발굴과 육성이라는 대회 취지를 살려 자동차와 부품 제작사 취업설명회를 함께 개최해 참가 대학생들의 관련 분야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24일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취업설명회에는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등 1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나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과 진로설정 및 채용절차, 인사제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상담을 하게 된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5회째로, 금년에는 국내외 34개 대학 56개 팀이 참가했다.
대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 주행성능, 가속성능, 제동 및 조향안전, 창작기술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하여 국토교통부장관상인 대상 등 총 13개 부문의 상장과 총 2,29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 발굴과 육성이라는 대회 취지를 살려 자동차와 부품 제작사 취업설명회를 함께 개최해 참가 대학생들의 관련 분야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24일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취업설명회에는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등 1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나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과 진로설정 및 채용절차, 인사제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상담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