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신곡 `여전히 뜨겁게` 스페셜 프리뷰를 공개했다.
21일 백지영은 오전 SNS 커넥미를 통해 `여전히 뜨겁게` 본편 공개에 앞서 스페셜 프리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뷰 영상에서 백지영은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듯한 시선으로 애절하게 노래를 불러 시선을 끌었다.
특히 피아노 반주만으로 부르는 도입 부분은 마치 백지영이 바로 옆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듯 해 감동을 주고 있다. 엔딩 부분은 한층 더 호소력 짙어진 백지영의 보이스로 듣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한편,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는 독일 유명 작곡가 아킴과 안드레아스가 함께 손을 잡고 작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미국 내슈빌의 유명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제목부터가 애절하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목소리 너무 좋다 실제로 행복하겠지만 목소리만 들으면..",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이번에 앨범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W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