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지역맞춤형’ 특화로 주택트렌드 이끈다!

- 분양사업지별 특성 고려하여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제공


작년 수도권 신도시를 바탕으로 동탄, 아산, 대구, 양산신도시 분양사업지에서 교육특화 이슈로 분양성공 행진의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반도건설이 다시 한 번 평택 소사벌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로 흥행신화에 도전한다.



2004년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업계 최초 30평형대 4.5Bay·3면 개방형 평면을 선보이며 최고청약경쟁률 200대1 기록, 2013년 3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서 분양한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시범단지 입지적 장점과 교육특화 등을 호재로 최단기간 분양완판 하였고, 9월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또한 착한분양가와 교육, 평면특화로 성공 분양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14년 3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의 럭셔리 1,135세대 중소형대단지로 계약 1주일 만에 100% 성공하였다.



반도건설은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부부들이 많은 것을 감안,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2,3차’ 분양 당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부수적으로 지어지는 별동학습관을 별채로 떼어내어, 단지 특성에 맞게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완판을 기록하였다. 이는 동탄신도시 최초 단지 내에 ‘하드웨어+컨텐츠 교육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다.



지난 달 분양했던 양산신도시의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5차’에서는 경남지역 최초로 단지 내에 풋살경기장을 마련하고, 지역 연고지 축구단인 FC경남과 연계하여 단지 내 어린이 축구교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단지는 평균 2.48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이렇듯 반도건설은 분양사업지별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나, 30,40대 수요층이 많이 거주하는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 특화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5월 23일 오픈예정인 평택 소사벌지구 B7,8블록에 분양 예정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단지에 세워지는 별동학습관에서 유아 및 초등생을 위한 창의력 향상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원여대의 아이웰센터와 연계하여 미술과 체육 분야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또 고교비평준화인 평택지역의 특성에 맞춰 전문교육업체와 연계하여 중고교생들의 교과학습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25층 1345가구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된다.



반도건설 김정호 홍보팀장은 “앞으로도 분양지역 수요자들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배려있는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