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도시 파격분양 구47평형 60평형 3.3㎡ 당 600만원 전세보다 싼 아파트인기

입력 2014-05-22 13:40  




서울 및 수도권 한강신도시 일산신도시 용인 등의 입주 아파트들의 물량이 빠르게 감소 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이나 다름없이 인식되고 있는 김포 신도시 유명아파트가 구 47평형 구 60평형을 거의 반값인 평당 600만원대에 분양 하고 있어서 수도권 전세보다 저렴한 아파트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전세 난이 심화되어 김포지역 미입주 새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대도 주변시세보다도 15%이상 싸게 팔고 있는 이유는 협력업체에서 공사비 대물로 받은 물량을 단기간에 현금화 하려는 의도로 보이며 준비된 30세대가 1개월 이내로 판매 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 47평의 경우 기존 34평형과 관리비 난방비 격차를 크게 줄여서 넓은 면적에 대한 고객들의 관리비 걱정을 덜어 대인기라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강서구 마포구 등 서울거주 노후화된 주택(아파트)거주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이주 선호도가 높은 김포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중에서도 최상의 입지를 자랑하는 신한실크밸리 3차의 준비된 물량 또한 빠른 시일 내 소모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신한 실크밸리 3차 아파트는 김포신도시의 노른자 입지로 꼽히는 감정동 홈플러스 인근 입지에 초ㆍ중ㆍ고교에 인접하고 관공서, 금융기관 재래시장 기타 모든 편의 시설의 집합체 단지 중심에 있다.


또한 김포시 내 대부분의 대중교통은 서울과 연계돼 있어 김포공항 10분, 여의도 15분, 서울역 30분 등 올림픽도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김포한강신도시에 비해 김포신도시는 김포 초입에 위치하여 서울 기준 30분 정도 서울 접근이 단축되는 이점이 있다.


1,078세대 대단지로 현재 112㎡(구 34평)마감, 155㎡(구 47평), 198㎡(구 60평)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중앙대학교 및 대학병원(최근 확정) 부지로부터 반경 1㎞ 내에 위치하여 차후 상당한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계약자격은 분양사무실 방문 선착순이며 방문 후 공가 세대를 직접확인 후 청약금 100만원으로 호수 지정을 할 수 있으며 청약일로부터 2~5일이내에 서류 등을 준비하여 계약하면 된다.


계약금, 입주 기간 등은 개인의 사정에 따라 회사와 협의 가능하다고 한다. 기타 대출 금리등 자세한 사항은 분양 사무실로 직접 상담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인근 부동산 등에서 좋은 호수를 미끼로 소비자를 현혹한 경우가 발생한 만큼 주의를 요한다고 한다. 분양 계약은 분양 사무실에서 해야만 만일의 사태를 피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터넷 부동산 지인소개등 다양한 방법으로 분양에 대한정보를 얻었더라도 정확한 정보는 분양팀 관계자를 통해 문의한 후 직접 분양사무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며 “상담은 공휴일 연휴 평일 관계없이 전화상담가능하며 분양 개시일은 5월22일부터 이지만 구47평형의 경우 너무 늦으면 물량이 소진될 수 있으니, 미리 상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전화 예약 후 방문 시 패션 탁상시계 2개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고 한다. 문의: 031-982-9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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