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에 출연 중인 채정안의 과거모습이 화제다.
지난 21일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채정안이 첫 등장해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완벽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채정안의 과거 필라테스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의 방송화면으로 채정안은 필라테스 운동을 하며 이상적인 몸매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채정안은 몸에 착 달라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필라체스 기구를 이용해 유연하고 균형잡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긴 팔다리와 탄력있는 몸매가 주목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채정안, 37살 맞아? 20대 몸매야", "개과천선 채정안, 운동 열심히 했나보다", "개과천선 채정안, 동안미모로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이 출연 중인 드라마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 법정드라마다. 채정안은 김석주의 재벌 약혼녀 유정선 역을 맡았다.
(사진 = MBC "남자가 사랑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