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후지이 미나, "배용준 때문에 모든걸 버리고 한국왔다"의미심장 발언

입력 2014-05-23 14:14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류스타 배용준과의 특별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24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서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과의 인연을 밝혔다.

일본의 명문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엄친딸 배우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다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후지이 미나는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본인이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며 의미심장한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배용준 팬이었구나" "후지이 미나 `세바퀴` 나오네 본방사수" "후지이 미나 왜 배용준을 보고 싶지 않다는 건지 궁금하네" "후지이 미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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