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100일 만에 둘째 아들 이완 군을 공개했다.
5월23일 스타일러 주부생활 측은 박지윤이 둘째 아들과 함께한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위풍당당한 워킹 맘의 자태를 선보이며 한 팔로 아들을 안고 있다.
주부생활 측은 “이번 표지 촬영이 특별한 이유는 단 한 번도 아이들을 공개하지 않는 그녀가 둘째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는 것”이라며 “일뿐만 아니라 육아와 살림, 그 어느 것 하나 소홀한 법 없는 똑 부러지는 완벽주의 주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프리 선언하고 10개월 동안 일이 없었다. 누군가 찾아주지 않으니 시간이 남아돌았다”며 “막상 아이 엄마가 되니 분명해졌다. 예전엔 예쁜 여자 진행자만 찾았다면, 요즘엔 가정이나 삶을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하니 제겐 아이들이 복덩이다”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더 많은 박지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2009년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지윤은 2010년 딸을 출산한 후 올해 2월4일 이완 군을 낳았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5월23일 스타일러 주부생활 측은 박지윤이 둘째 아들과 함께한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위풍당당한 워킹 맘의 자태를 선보이며 한 팔로 아들을 안고 있다.
주부생활 측은 “이번 표지 촬영이 특별한 이유는 단 한 번도 아이들을 공개하지 않는 그녀가 둘째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는 것”이라며 “일뿐만 아니라 육아와 살림, 그 어느 것 하나 소홀한 법 없는 똑 부러지는 완벽주의 주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프리 선언하고 10개월 동안 일이 없었다. 누군가 찾아주지 않으니 시간이 남아돌았다”며 “막상 아이 엄마가 되니 분명해졌다. 예전엔 예쁜 여자 진행자만 찾았다면, 요즘엔 가정이나 삶을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하니 제겐 아이들이 복덩이다”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더 많은 박지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2009년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지윤은 2010년 딸을 출산한 후 올해 2월4일 이완 군을 낳았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