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둘째 아들과 함께 표지촬영 "아이들이 복덩이"

입력 2014-05-23 16:40  

방송인 박지윤이 둘째 아들과 함께 여성지 `주부생활`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박지윤이 둘째 아들과 함께 표지 촬영 나들이에 나섰다.

박지윤에게 이번 표지 촬영은 박지윤이 처음 아이들을 공개하는 자리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표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지윤은 "프리선언하고 10개월 동안 일이 없었다. 누군가 찾아주지 않으니 시간이 남아돌았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을 비우고 있었다.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서 갑자기 일이 많이 들어왔다. 생각해보니 아이 낳기 전엔 아줌마도 아니고 아가씨도 아닌 모호한 신분이었다. 막상 아이 엄마가 되니 분명해졌다. 예전엔 예쁜 여자 진행자만 찾았다면, 요즘엔 가정이나 삶을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제겐 아이들이 복덩이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결혼해 지난 2010년 10월 딸을 얻었으며 올해 2월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윤, 욕망 아줌마 반가워요" "박지윤, 요즘 대세" "박지윤, 아이가 정말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주부생활)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