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가재울 뉴타운 4구역, 개발호재로 아파트 분양 더욱 주목

입력 2014-05-23 17:36  


가재울 뉴타운이 4구역이 특별 분양에 들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GS, SK, 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컨소시엄으로 시공, 지하 3층 지상 33층 61개동으로 59㎡ ~ 175㎡로 분양면적이 다양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재울 뉴타운 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도보로 5분대,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역이 인접 하고 있는 초역세권인데다가 수색역 복합개발 및 상암DMC개발에 따른 개발호재로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가재울 뉴타운 4구역은 4300세대 대단지로 단지 내 커뮤니티 우수한 시설이 돋보인다. 38%의 조경이 조성되어 녹지가 풍부한 공원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및 수영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레저시설과 독서실, 어린이문고, 키즈카페 등 교육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55학급규모의 초등학교가 개교될 예정으로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수색역과 상암역 사이의 철도 부지에 각종 업무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연면적37만㎡)보다 큰 연면적(43만9000㎡)의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수색역 구역은 백화점, 호텔 등 상업시설과 생활편의시설 및 업무, 문화, 전시,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DMC역 구역은 상업시설과 연계돼 복합 쇼핑공간과 주민편의시설 등 광역생활권 중심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경의선과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6호선 등 환승거리를 줄이기 위해 DMC역에 통합 환승공간이 조성, 수색과 DMC를 연결하는 간선도로 1곳, 상가시설과 연계된 보행로 확보 등 대규모 교통개선 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주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가재울 뉴타운 4구역 분양관계자는 “서울시의 개발계획을 비롯한 개발호재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상암DMC 종사자와 협력업체 종사자 약 7~8만 명 정도의 인구가 유입되고 주거편의시설이 확충돼 부동산 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계약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599-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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