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우영 부부가 뱀과 함께 사진촬영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는 싱가포르로 신혼 여행을 떠난 배우 박세영과 아이돌그룹 2PM 멤버 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유여행에 나선 두 사람은 뱀과 기념사진을 찍게 됐다.
사진촬영을 위해 다정히 선 두 사람을 노란 비단뱀이 감싸 안았다. 이에 박세영은 "이거 독이야?"라며 해맑은 모습을 보인 반면 우영은 바짝 언 모습으로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영은 뱀이 다가오자 "잘못했어요"라고 연신 외치며 두려워 했다.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우영은 "세영인 참 스릴있는 것을 좋아한다. 뱀 혓바닥이 목을 치는데 정말 무서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는 싱가포르로 신혼 여행을 떠난 배우 박세영과 아이돌그룹 2PM 멤버 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유여행에 나선 두 사람은 뱀과 기념사진을 찍게 됐다.
사진촬영을 위해 다정히 선 두 사람을 노란 비단뱀이 감싸 안았다. 이에 박세영은 "이거 독이야?"라며 해맑은 모습을 보인 반면 우영은 바짝 언 모습으로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영은 뱀이 다가오자 "잘못했어요"라고 연신 외치며 두려워 했다.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우영은 "세영인 참 스릴있는 것을 좋아한다. 뱀 혓바닥이 목을 치는데 정말 무서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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