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규 PD와 신아영 아나운서가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Sports(SBS스포츠) `스포츠센터`(연출 김원영 PD) 현장에서, 손바닥을 마주치고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학사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인턴을 수료한 바 있어 `금융통` 집안 내력이 주목받기도 했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아버지가 금융 분야 최고 기구의 수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이다.
한편, 최근 남성잡지 MAXIM(맥심) 6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 초미니 끈 원피스를 입고 시원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