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그룹 소녀시절이 `아동 지킴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절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보육원생들 앞에서 공연과 자원봉사를 하는 등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녀시절은 지난달에도 서울후생원을 찾아 100일 된 아이들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분유를 챙겨주는 등 봉사활동을 하며 이곳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절은 이날 아이들에게 아동복과 장난감을 기증하는 등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소녀시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엄마로써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방임, 학대, 가정해체 등의 이유로 가정 내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보호하고 학습지도 및 직업교육 등을 통해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아동생활시설이다.
소녀시절의 리더 김유정은 “아이들을 돌보면서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꾸준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홍보대사로써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4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여보 자기야 사랑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소녀시절은 6월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녹음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소녀시절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보육원생들 앞에서 공연과 자원봉사를 하는 등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녀시절은 지난달에도 서울후생원을 찾아 100일 된 아이들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분유를 챙겨주는 등 봉사활동을 하며 이곳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절은 이날 아이들에게 아동복과 장난감을 기증하는 등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소녀시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엄마로써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방임, 학대, 가정해체 등의 이유로 가정 내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보호하고 학습지도 및 직업교육 등을 통해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아동생활시설이다.
소녀시절의 리더 김유정은 “아이들을 돌보면서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꾸준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홍보대사로써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4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여보 자기야 사랑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소녀시절은 6월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녹음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