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준으로 출생신고 시 가장 인기있는 남자아이 이름은 `민준`이었다.
남자아이 이름은 민준에 이어 `서준`, `주원` 등 순이었다.
여자아이 이름은 `서윤`이 가장 인기 있었고 `서연`, `민서`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대법원이 26일 밝힌 신생아 출생신고에 따른 결과다.
또한 지난 4월 한 달간 개명을 신청한 사람은 남자가 4,803명, 여자가 9,517건으로 여자가 배 가까이 많았다.
개명할 때는 남자는 민준, 도현, 정우라는 이름을, 여자는 서연, 지원, 수연이라는 이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달간 국제 결혼한 커플은 1,898쌍으로 전체 혼인건수(23,981쌍)의 7.9%를 차지했다.
국제결혼을 한 배우자의 국적은 중국이 6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329건), 베트남(244건), 미국(194건)이 뒤를 이었다.
대법원은 또 `귀화자의 국적 순위`처럼 특이한 통계 정보도 정기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 귀화한 사람은 중국 국적이 8,174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4,206명), 미국(1,695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대법원 관계자는 "앞으로 출생신고나 개명할 때 가장 선호된 이름 등 다양한 가족관계 통계정보를
인터넷에서 직접 확인해 참고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확인은 26일부터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http://efamily.scourt.go.kr)을 접속하면 된다.
남자아이 이름은 민준에 이어 `서준`, `주원` 등 순이었다.
여자아이 이름은 `서윤`이 가장 인기 있었고 `서연`, `민서`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대법원이 26일 밝힌 신생아 출생신고에 따른 결과다.
또한 지난 4월 한 달간 개명을 신청한 사람은 남자가 4,803명, 여자가 9,517건으로 여자가 배 가까이 많았다.
개명할 때는 남자는 민준, 도현, 정우라는 이름을, 여자는 서연, 지원, 수연이라는 이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달간 국제 결혼한 커플은 1,898쌍으로 전체 혼인건수(23,981쌍)의 7.9%를 차지했다.
국제결혼을 한 배우자의 국적은 중국이 6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329건), 베트남(244건), 미국(194건)이 뒤를 이었다.
대법원은 또 `귀화자의 국적 순위`처럼 특이한 통계 정보도 정기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 귀화한 사람은 중국 국적이 8,174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4,206명), 미국(1,695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대법원 관계자는 "앞으로 출생신고나 개명할 때 가장 선호된 이름 등 다양한 가족관계 통계정보를
인터넷에서 직접 확인해 참고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확인은 26일부터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http://efamily.scourt.go.kr)을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