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이 누적 제강 생산량 1억톤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1953년 국내 최초의 철강회사로 출범한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1971년 전기로에서 누적 제강생산 100만톤을 달성해 82년 500만톤, 87년 1천만톤, 2001년 5천만톤 생산을 달성해왔습니다.
현대제철은 "전기로 단위공장 제강 1억 톤은 국내 최초이며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기록"이라며 "이는 국내 최장인 인천대교를 500개 건설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인천공장에서 시작된 현대제철은 포항공장, 당진제철소, 순천공장 등을 차례로 확대하며 철근·H형강에서 자동차용 강판까지 생산하는 세계 최고 포트폴리오를 갖춘 철강사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953년 국내 최초의 철강회사로 출범한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1971년 전기로에서 누적 제강생산 100만톤을 달성해 82년 500만톤, 87년 1천만톤, 2001년 5천만톤 생산을 달성해왔습니다.
현대제철은 "전기로 단위공장 제강 1억 톤은 국내 최초이며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기록"이라며 "이는 국내 최장인 인천대교를 500개 건설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인천공장에서 시작된 현대제철은 포항공장, 당진제철소, 순천공장 등을 차례로 확대하며 철근·H형강에서 자동차용 강판까지 생산하는 세계 최고 포트폴리오를 갖춘 철강사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