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노사자치에 기반한 합의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 참석한 이길재 前 수자원공사 부사장은 ‘방만경영 개선’을 주제로 한 제1토론에서 "정상화대책이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국민들에게 의지가 확실하게 전달되었기 때문에 공공기관 개혁의 성공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며 "정상화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정부가 경영진을 믿고 노사자치에 기반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관심을 소홀히 하면 원점으로 돌아가므로 국민과 정부가 상시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수 논설위원은 "국민들이 공공기관과 정부를 분리시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방만경영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정부의 불신을 초래하며 정부가 방만경영 해소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병혜 교수는 "과거 공공기관 개혁이 실패했던 것은 ① 경쟁원리의 부재 ② 비효율적 인력운용으로 인한 고비용구조 ③ 낮은 윤리의식 등이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 참석한 이길재 前 수자원공사 부사장은 ‘방만경영 개선’을 주제로 한 제1토론에서 "정상화대책이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국민들에게 의지가 확실하게 전달되었기 때문에 공공기관 개혁의 성공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며 "정상화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정부가 경영진을 믿고 노사자치에 기반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관심을 소홀히 하면 원점으로 돌아가므로 국민과 정부가 상시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수 논설위원은 "국민들이 공공기관과 정부를 분리시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방만경영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정부의 불신을 초래하며 정부가 방만경영 해소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병혜 교수는 "과거 공공기관 개혁이 실패했던 것은 ① 경쟁원리의 부재 ② 비효율적 인력운용으로 인한 고비용구조 ③ 낮은 윤리의식 등이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