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7일 CJ에 대해 핵심계열사인 CJ제일제당과 비상장사의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6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CJ의 올해 예상 순이익은 2천312억원으로 작년보다 54%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리브영, 푸드빌의 연결 순익 흑자전환 등으로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3년간 올리브영, 푸드빌 매출이 연평균 50%, 12.9% 증가했지만 판관비 부담이 늘어 적자를 기록했다"며 "1회성 판촉비 통제와 가맹점 수수료율 인상 등으로 수익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작년 2분기 이후 적자인 CJ제일제당의 바이오부문의 경우 올해 3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CJ는 연초 이후 주가가 19.7% 올라 추가 상승 부담을 우려하는 시각이 있지만 연결 실적 개선 여력이 충분해 목표가를 상향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CJ의 올해 예상 순이익은 2천312억원으로 작년보다 54%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리브영, 푸드빌의 연결 순익 흑자전환 등으로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3년간 올리브영, 푸드빌 매출이 연평균 50%, 12.9% 증가했지만 판관비 부담이 늘어 적자를 기록했다"며 "1회성 판촉비 통제와 가맹점 수수료율 인상 등으로 수익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작년 2분기 이후 적자인 CJ제일제당의 바이오부문의 경우 올해 3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CJ는 연초 이후 주가가 19.7% 올라 추가 상승 부담을 우려하는 시각이 있지만 연결 실적 개선 여력이 충분해 목표가를 상향조정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