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IT 시스템 재난에 대비해 복구 시스템 및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발생한 삼성 SDS 화재 사고 등의 재발 방지와 함께 IT 시스템의 손상 및 중단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삼성그룹은 28일 수요 사장단 회의에 전동수 삼성SDS 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그룹 IT 체계 혁신 방안`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동수 사장은 그룹 내 IT 재난 대응 및 복구 시스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시스템을 점검하고 혁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각 계열사 사장들은 향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스템을 혁신해 나갈 지 검토키로 했으며 각사마다 시스템의 차이가 있는 만큼 현황 파악을 한 뒤 그룹 IT 솔루션의 중심인 삼성SDS를 중심으로 최적의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한편, 삼성SDS는 지난 4월 20일 과천에 위치한 데이터 백업 센터에 화재가 발생해 삼성카드 등의 온라인 결제가 장애를 입는 등 사고를 낸 바 있습니다.
이는 지난달 발생한 삼성 SDS 화재 사고 등의 재발 방지와 함께 IT 시스템의 손상 및 중단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삼성그룹은 28일 수요 사장단 회의에 전동수 삼성SDS 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그룹 IT 체계 혁신 방안`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동수 사장은 그룹 내 IT 재난 대응 및 복구 시스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시스템을 점검하고 혁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각 계열사 사장들은 향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스템을 혁신해 나갈 지 검토키로 했으며 각사마다 시스템의 차이가 있는 만큼 현황 파악을 한 뒤 그룹 IT 솔루션의 중심인 삼성SDS를 중심으로 최적의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한편, 삼성SDS는 지난 4월 20일 과천에 위치한 데이터 백업 센터에 화재가 발생해 삼성카드 등의 온라인 결제가 장애를 입는 등 사고를 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