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오후들어 기관이 순매수에 나선 데 힘입어 장중 2,01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57분 현재 어제보다 13.84포인트, 0.69% 오른 2011.47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이 817억원으로 12거래일째 순매수를 유지하는 가운데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 지수 반등의 발판이 됐습니다.
기관은 투신권이 펀드 환매로 추정되는 물량을 지속해 내놓고 있지만 금융투자·연기금을 중심으로 364억원 매수 우위입니다.
개인만 1천87억원 순매도 중입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가 몰리며 928억원 매수 우위입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입니다.
섬유의복과 종이목재는 2% 가까이 반등하고 있고, 운수창고와 전기전자, 의료정밀 등도 1% 이상 뛰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1.35% 올랐고, 현대차와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등도 동반 상승세입니다.
코스닥은 오후 2시 2분 현재 어제보다 1.49포인트, 0.27%오른 549.46으로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환율은 어제보다 0.75원 내린 1,022.45원을 기록 중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57분 현재 어제보다 13.84포인트, 0.69% 오른 2011.47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이 817억원으로 12거래일째 순매수를 유지하는 가운데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 지수 반등의 발판이 됐습니다.
기관은 투신권이 펀드 환매로 추정되는 물량을 지속해 내놓고 있지만 금융투자·연기금을 중심으로 364억원 매수 우위입니다.
개인만 1천87억원 순매도 중입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가 몰리며 928억원 매수 우위입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입니다.
섬유의복과 종이목재는 2% 가까이 반등하고 있고, 운수창고와 전기전자, 의료정밀 등도 1% 이상 뛰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1.35% 올랐고, 현대차와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등도 동반 상승세입니다.
코스닥은 오후 2시 2분 현재 어제보다 1.49포인트, 0.27%오른 549.46으로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환율은 어제보다 0.75원 내린 1,022.45원을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