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설렘 가득한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뻐꾸기 둥지`(황순영 극본, 곽기원 연출)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드라마의 대박과 화목, 단합,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진행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27일 KBS 별관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뻐뚜기 둥지`의 고사에는 장서희, 황동주, 이채영 등 출연진과 곽기원 감독, 황순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관계자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주연 배우 장서희는 준비된 돼지 귀에 중국 지폐 위안화를 꽂으며 "`뻐꾸기 둥지`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 받고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면 하는 기원을 담았다"고 밝히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배우 서권순은 "녹화 전날 밤 꿈에 모 재벌그룹 회장의 생생한 모습을 본 것이 대박 꿈인 것 같다"며 시청률 대박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채영 역시 "올해 1월 1일에 자라를 받는 꿈을 꾸었는데 주변에 아기를 낳는 분이 없어 무슨 꿈인가 했는데, 그 사이 자라가 잉태되어 `뻐꾸기 둥지`에서 대박 나라는 하늘의 뜻인 것 같다"며 설레는 기대와 염원을 나눴다.
KBS2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처절애잔 복수극으로 `천상 여자` 후속으로 6월 3일(화) 첫 방송된다.(사진=예인 E&M)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뻐꾸기 둥지`(황순영 극본, 곽기원 연출)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드라마의 대박과 화목, 단합,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진행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27일 KBS 별관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뻐뚜기 둥지`의 고사에는 장서희, 황동주, 이채영 등 출연진과 곽기원 감독, 황순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관계자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주연 배우 장서희는 준비된 돼지 귀에 중국 지폐 위안화를 꽂으며 "`뻐꾸기 둥지`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 받고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면 하는 기원을 담았다"고 밝히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배우 서권순은 "녹화 전날 밤 꿈에 모 재벌그룹 회장의 생생한 모습을 본 것이 대박 꿈인 것 같다"며 시청률 대박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채영 역시 "올해 1월 1일에 자라를 받는 꿈을 꾸었는데 주변에 아기를 낳는 분이 없어 무슨 꿈인가 했는데, 그 사이 자라가 잉태되어 `뻐꾸기 둥지`에서 대박 나라는 하늘의 뜻인 것 같다"며 설레는 기대와 염원을 나눴다.
KBS2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처절애잔 복수극으로 `천상 여자` 후속으로 6월 3일(화) 첫 방송된다.(사진=예인 E&M)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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