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닷컴 해외영어캠프, 미니 조기유학처럼 톡톡히 효과 누려

입력 2014-05-28 18:05   수정 2014-05-29 07:02


조기유학의 성공여부는 학부모들의 큰 관심거리 중 하나다. 최근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기유학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실패사례도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학부모들은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을까?`, `큰 비용을 투자해 떠났는데, 가고 나서 적응을 못하면 어떡하지?` 등의 걱정을 하곤 한다.

반면 발 빠른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방학기간을 이용해 미니 조기유학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해 아이의 적응도와 적극성을 검토하고 조기유학을 결정하고 있다.

5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유학닷컴은 33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영어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는 무료 SLEP TEST는 물론, 조기유학 적합성 카운셀링을 통해 자녀의 해외 유학 전문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미국 뉴저지와 캘리포니아,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 필리핀 등 총 6개 국가에서 9개 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그 중 미국영어캠프 프로그램은 해외 현지 학생들과 함께 캠프 생활을 하고 글로벌 마인드 향상에 큰 도움이 돼 미국조기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동부 캠프 - 명문학교 수업참가, 콜롬비아대학교 멘토링 캠프
유학닷컴 미국동부캠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학닷컴이 모집하는 뉴저지 명문사립 Dwight-Englewood School캠프로 현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테마수업에 참여해 또래 미국학생들과 수업하고 미국교육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역사, 수학, 디자인, 아트, 컴퓨터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현지 학생들과의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 회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유학닷컴 캠프 담당자는 "학교 수업 중에는 인솔자가 교내에 상주해 안심할 수 있고, 캠프 참가 학생들 외에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므로 영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교사가 지도하는 ESL 수업에 참여하고 콜롬비아 대학교 석·박사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뉴저지 시카커스 시장의 리더쉽 강연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다.

▲미국 서부 캠프 - 다국적 학생들과 함께 하는 다이나믹 영어캠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유럽·아시아 등 각지에서 오는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유학닷컴 미국서부캠프는 3주간 전문 ESL 교사로부터 배우는 영어수업과 TOEFL/SAT 등 시험준비수업까지 받을 수 있는 영어집중캠프다. 다국적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게임, 각종 이벤트 및 쇼핑, 볼링 등 액티비티에 참여하게 된다.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어울려 수업하고 안전한 기숙사에서 단체생활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서 국제적 감각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한편 유학닷컴 영어캠프는 뛰어난 안전관리시스템을 자랑한다. 캠프를 직접 기획하고, 해외 센터에서 직접 안전검증을 해 출발부터 귀국까지 면밀히 검토한다. 현지센터와 24시간 비상연락망을 통해 현지상황을 지속 확인한다.

최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면서 모든 캠프 일정을 재점검했다. 인솔자를 추가 배정해 안전하게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하는데 만전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생활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학부모전용사이트(PC·모바일)를 제공해 운영 중이다.

이번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는 KB국민카드 제휴를 통해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가능하다. 전화나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조기 등록 시 최대 20만원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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