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국내증시
최근 거래금액 부진으로 외국인들의 선물매도는 우리 증시에 상당히 큰 하방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어제는 매도한 선물을 외국인이 다시 급하게 거둬들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어제의 상승 이유는 바로 삼성전자다. 삼성전자가 지주회사와 자회사로 분할이 된다면 주가는 240만원을 갈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왔다. 결국 이건희 회장의 건강악화로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그룹 총수일가가 그룹지배권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지주회사로 전환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주배당과 자사주매입을 늘리게 되면 ROE가 개선이 되고, 주가에도 우호적일 것이라는 이야기다.
더 구체적으로 애기해 보자면, 삼성전자가 SK이노베이션처럼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그 밑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으로 100% 물적분할을 하고 삼성전자 지주사가 나중에 에버랜드와 합병하면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는 과정에서의 외국인 주주들의 동의는 필수적이다. 그러면 결국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다는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시장은 반등했다.
2010포인트 언저리 부근에서의 추격매수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추가매입은 1980포인트 부근에서 하는 것이 좋다. 다음이 카카오와의 합병으로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타이밍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다음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한 달만 기다려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을 권유한다. 또한 시장 조정 시마다 조선주는 관심 있게 보는 것이 좋다. 삼성전자가 지수를 끌고 나아가준다면 외국인들은 대형주를 담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삼성전자의 흐름과 같이 대형주들에 대한 흐름을 가지고 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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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국내증시
최근 거래금액 부진으로 외국인들의 선물매도는 우리 증시에 상당히 큰 하방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어제는 매도한 선물을 외국인이 다시 급하게 거둬들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어제의 상승 이유는 바로 삼성전자다. 삼성전자가 지주회사와 자회사로 분할이 된다면 주가는 240만원을 갈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왔다. 결국 이건희 회장의 건강악화로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그룹 총수일가가 그룹지배권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지주회사로 전환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주배당과 자사주매입을 늘리게 되면 ROE가 개선이 되고, 주가에도 우호적일 것이라는 이야기다.
더 구체적으로 애기해 보자면, 삼성전자가 SK이노베이션처럼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그 밑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으로 100% 물적분할을 하고 삼성전자 지주사가 나중에 에버랜드와 합병하면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는 과정에서의 외국인 주주들의 동의는 필수적이다. 그러면 결국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다는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시장은 반등했다.
2010포인트 언저리 부근에서의 추격매수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추가매입은 1980포인트 부근에서 하는 것이 좋다. 다음이 카카오와의 합병으로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타이밍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다음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한 달만 기다려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을 권유한다. 또한 시장 조정 시마다 조선주는 관심 있게 보는 것이 좋다. 삼성전자가 지수를 끌고 나아가준다면 외국인들은 대형주를 담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삼성전자의 흐름과 같이 대형주들에 대한 흐름을 가지고 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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