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한국 가계소비 축소 부담‥중국 덕에 추진력 얻을 것"

입력 2014-05-29 14: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골드만삭스가 28일 내놓은 <월드컵과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세월호 사태와 한국 가계 시장의 보통 수준의 회복은 국내 수요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는 "하지만 최근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하와 실망스런 중국 수출 지표와 함께 이머징 시장에서의 수요 감소에 한국 수출은 추진력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전무는 "단기적으로 가계소비의 감축의 기간과 정도, 그리고 최근 가파른 원화 가치 상승으로 인한 역풍의 범위를 모니터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는 "골드만삭스는 한국이 완만한 세계 경제 회복으로부터 보통 정도의 이익을 상쇄할 수 있는 원하 절상에 가격하락 리스크가 남아있을 것 본다"고 말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월드컵과 경제> 보고서에 이번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국가들의 축구 대표팀의 간략한 전력과 국가 경제상황을 같이 점검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