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 수가 1억장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신용카드 발급 수는 지난해 12월말보다 660만장(6.5%) 감소한 9천540만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정보유출 사고로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 중심으로 카드발급이 262만장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 휴면카드 자동해지가 지난해 말보다 329만장 감소한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전업계 카드사의 올해 1분기 당기 순이익은 5천1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7억원(12.1%) 증가했습니다.
현대카드는 순익이 전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926억을 기록했고, 하나SK카드 150억 흑자를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신한카드와 삼성, KB국민카드는 순익이 전년보다 5~8% 가량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신용카드 발급 수는 지난해 12월말보다 660만장(6.5%) 감소한 9천540만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정보유출 사고로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 중심으로 카드발급이 262만장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 휴면카드 자동해지가 지난해 말보다 329만장 감소한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전업계 카드사의 올해 1분기 당기 순이익은 5천1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7억원(12.1%) 증가했습니다.
현대카드는 순익이 전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926억을 기록했고, 하나SK카드 150억 흑자를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신한카드와 삼성, KB국민카드는 순익이 전년보다 5~8% 가량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