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 수 1억장 아래로 추락‥정보유출 영향

홍헌표 기자

입력 2014-05-29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용카드 발급 수가 1억장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신용카드 발급 수는 지난해 12월말보다 660만장(6.5%) 감소한 9천540만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정보유출 사고로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 중심으로 카드발급이 262만장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 휴면카드 자동해지가 지난해 말보다 329만장 감소한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전업계 카드사의 올해 1분기 당기 순이익은 5천1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7억원(12.1%) 증가했습니다.

현대카드는 순익이 전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926억을 기록했고, 하나SK카드 150억 흑자를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신한카드와 삼성, KB국민카드는 순익이 전년보다 5~8% 가량 감소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