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유토 앞에서 천하장사로 변신하며 넘치는 애정공세를 펼친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29화에서는 다섯 가족의 소중한 것을 돌아보는 `너는 내 운명` 편이 전파를 탄다. 이 중 오랜만에 단짝친구 유토를 만난 사랑이가 유토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남자친구 단속`에 나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랑이네 가족은 사랑이의 유치원 친구 유토의 생일을 맞아, 공원에서 열리는 생일 축하 피크닉에 함께 했다. 유토를 만나자마자 찰떡마냥 딱 붙어서 떨어질 줄 모르는 사랑이. 게다가 앙증맞게 일치된 패션코드까지 더해져 완성된 사랑이와 유토의 천생연분 커플 포스에 주변 모두 미소 지었다는 후문이다.
사랑이는 생일 파티에 참석한 아이들을 맞이하느라 정신이 없는 유토의 관심 끌기에 나섰다. 사랑이가 꺼낸 비장의 무기는 `비누방울`. 사랑이는 "유토~ 잘봐~"하며 쉴 틈 없이 비누방울을 불어 유토의 시선 끌기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이는 유토의 마음을 절대 놓칠 수 없다는 듯 유토에게 꼭 붙어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사랑이는 유토를 위해 고생도 불사했다. 자기 몸 만한 짐을 들고도 유토 손을 놓지 않는 사랑이. 버거운 짐에 낑낑댈지언정 유토와는 결코 떨어질 수 없다는 사랑이의 강력한 의지 표현에 주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유토를 향한 거침없는 사랑이의 애정공세에 야노 시호는 "둘이 좋아하나봐~ 뽀뽀도 한 것 같던데?"라며 쿨한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 반면 추성훈은 헛기침을 하며 언짢은 기색을 내비쳐 주변 모두 폭소했다는 전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아이고 예뻐라~ 둘이 천생연분이네~" "`슈퍼맨` 추사랑 사랑이는 내숭도 없어~ 완전 러블리~" "`슈퍼맨` 추사랑 보는 낙으로 일주일 버틴다~ 힐링~" "`슈퍼맨` 추사랑 너무 적극적인 거 아니니? 아빠 질투나겠다~" "`슈퍼맨` 이번 주에 유토랑 사랑이 볼 수 있는 거야? 완전 기대만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29화에서는 다섯 가족의 소중한 것을 돌아보는 `너는 내 운명` 편이 전파를 탄다. 이 중 오랜만에 단짝친구 유토를 만난 사랑이가 유토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남자친구 단속`에 나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랑이네 가족은 사랑이의 유치원 친구 유토의 생일을 맞아, 공원에서 열리는 생일 축하 피크닉에 함께 했다. 유토를 만나자마자 찰떡마냥 딱 붙어서 떨어질 줄 모르는 사랑이. 게다가 앙증맞게 일치된 패션코드까지 더해져 완성된 사랑이와 유토의 천생연분 커플 포스에 주변 모두 미소 지었다는 후문이다.
사랑이는 생일 파티에 참석한 아이들을 맞이하느라 정신이 없는 유토의 관심 끌기에 나섰다. 사랑이가 꺼낸 비장의 무기는 `비누방울`. 사랑이는 "유토~ 잘봐~"하며 쉴 틈 없이 비누방울을 불어 유토의 시선 끌기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이는 유토의 마음을 절대 놓칠 수 없다는 듯 유토에게 꼭 붙어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사랑이는 유토를 위해 고생도 불사했다. 자기 몸 만한 짐을 들고도 유토 손을 놓지 않는 사랑이. 버거운 짐에 낑낑댈지언정 유토와는 결코 떨어질 수 없다는 사랑이의 강력한 의지 표현에 주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유토를 향한 거침없는 사랑이의 애정공세에 야노 시호는 "둘이 좋아하나봐~ 뽀뽀도 한 것 같던데?"라며 쿨한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 반면 추성훈은 헛기침을 하며 언짢은 기색을 내비쳐 주변 모두 폭소했다는 전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아이고 예뻐라~ 둘이 천생연분이네~" "`슈퍼맨` 추사랑 사랑이는 내숭도 없어~ 완전 러블리~" "`슈퍼맨` 추사랑 보는 낙으로 일주일 버틴다~ 힐링~" "`슈퍼맨` 추사랑 너무 적극적인 거 아니니? 아빠 질투나겠다~" "`슈퍼맨` 이번 주에 유토랑 사랑이 볼 수 있는 거야? 완전 기대만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