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아산병원과 연계해 3천100여명의 그룹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Stress Management Program)`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직원들의 직무상 고충을 해결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도 높여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이번 검사를 시행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트레스와 함께 조직생활의 `3대 고충`로 불리는 야근과 불통을 없애기 위한 노력도 병행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퇴근시간에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지는 `PC오프제도`와 직원들이 사내게시판에 고충을 털어 놓으면 대표이사가 격려 메세지와 간식을 전달하는 `사장님이 쏜다`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호진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은 "정지선 회장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어 임직원 만족도를 높이라고 강조했다"며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직원들의 직무상 고충을 해결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도 높여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이번 검사를 시행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트레스와 함께 조직생활의 `3대 고충`로 불리는 야근과 불통을 없애기 위한 노력도 병행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퇴근시간에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지는 `PC오프제도`와 직원들이 사내게시판에 고충을 털어 놓으면 대표이사가 격려 메세지와 간식을 전달하는 `사장님이 쏜다`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호진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은 "정지선 회장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어 임직원 만족도를 높이라고 강조했다"며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