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집에서 공수해 온 양념장을 압수당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는 신라 천 년의 숨결이 깃든 경주로 떠난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한식 요리 대전에 나선 여섯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에 앞서 정웅인은 집에서 챙겨온 갖은 반찬과 양념장을 꺼냈다. 이를 포착한 김성주와 윤민수는 "이건 부정행위다. 사용하면 안 된다"며 정웅인을 견제했다.
이에 정웅인은 "양념장이 아니다. 그냥 집에서 가져온 일반 고추장일 뿐이다"고 변명했다. 하지만 김성주와 윤민수는 집요하게 고추장 뚜껑을 열어 맛을 봤다. 맛은 본 김성주와 윤민수는 "분명한 양념장이다", "밥 도둑이다"며 정웅인의 양념장 사용을 저지했다.
결국 정웅인은 집에서 공수해 온 양념장을 빼앗기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는 신라 천 년의 숨결이 깃든 경주로 떠난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한식 요리 대전에 나선 여섯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에 앞서 정웅인은 집에서 챙겨온 갖은 반찬과 양념장을 꺼냈다. 이를 포착한 김성주와 윤민수는 "이건 부정행위다. 사용하면 안 된다"며 정웅인을 견제했다.
이에 정웅인은 "양념장이 아니다. 그냥 집에서 가져온 일반 고추장일 뿐이다"고 변명했다. 하지만 김성주와 윤민수는 집요하게 고추장 뚜껑을 열어 맛을 봤다. 맛은 본 김성주와 윤민수는 "분명한 양념장이다", "밥 도둑이다"며 정웅인의 양념장 사용을 저지했다.
결국 정웅인은 집에서 공수해 온 양념장을 빼앗기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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