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와 아역배우 링컨이 `도전천곡` 최연소 우승자 자리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김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 이웅종, 장예원 아나운서와 이경래, 이동엽, 링컨, 유승우 등이 출연해 서바이벌 노래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와 링컨은 팀을 이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면서 `도전천곡`에서 최연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8살 링컨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풍부한 감성으로 불러 보는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17살인 유승우 역시 `강남스타일`을 자신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한편, 유승우와 링컨이 출연한 SBS `도전천곡`은 게스트들이 팀을 이뤄 서바이벌 형식으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17살 8살 감성 대박",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둘이 눈웃음이 닮은 것 같아",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어른들도 하기 힘든데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링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