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5월 30일 신입직원과 회사 임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향림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130여 명은 시설 청소, 식사보조는 물론 장애우와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임수정씨는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임원들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며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