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인 곽의진 씨가 별세했다.
곽의진 씨는 지난달 25일 별세했으며, 27일 오전 10시 전라남도 진도장례식장에서 발인까지 마쳤다. 곽의진 씨는 창작집 `비야 비야` `남겨진 계절` `얼음을 깨는 사람들`을 출간했으며 SBS `백년손님 자기야`를 통해 알려졌다.
2일 한국소설가협회에 따르면 곽의진 씨는 평소에 혈압이 조금 높았으며, 해상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에서 일을 하다가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시간이 늦어지면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현 장모상 곽의진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현 장모상 곽의진 별세 진짜 안타깝네" "우현 장모상 곽의진 별세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곽의진 씨는 지난달 25일 별세했으며, 27일 오전 10시 전라남도 진도장례식장에서 발인까지 마쳤다. 곽의진 씨는 창작집 `비야 비야` `남겨진 계절` `얼음을 깨는 사람들`을 출간했으며 SBS `백년손님 자기야`를 통해 알려졌다.
2일 한국소설가협회에 따르면 곽의진 씨는 평소에 혈압이 조금 높았으며, 해상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에서 일을 하다가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시간이 늦어지면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현 장모상 곽의진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현 장모상 곽의진 별세 진짜 안타깝네" "우현 장모상 곽의진 별세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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